아트하우스 모모 개관기념, 이상은의 책 읽어주는 영화관 행사에 씨네아트 블로거 자격으로 참여하게 되었다.
매니아 층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(개인적으로도 왕팬!) 이상은 씨 답게 많은 분들이 아트 하우스 모모를
찾은 모습이었으며, 그녀의 새 음반과 새로 발간한 도서 '삶은 여행'과 맞물린 개관행사여서 더욱 많은 분들이
참여하고 있었다.
오랫만에 이상은 씨의 노래를 라이브로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.
'삶은 여행'과 영화 <나는 인어공주>의 영상과 함께한 'Say Yes'를 라이브를 만나볼 수 있었다.
아트하우스 모모가 지향하는 바가 바로 이 날 행사처럼, 영화와 음악, 책 등 모든 문화를 아우르는
종합 예술 공간임을 미뤄봤을 때, 이번 이상은 씨가 함께 한 행사는 아트 하우스 모모라는 공간의
성격을 가장 잘 보여주는 행사가 아니었나 싶다.
특히 본인 스스로가 돌 잔치 이후로는 사회를 처음 보신다고 아마추어임을 밝히신 북노마드의 대표분과
함께한 관객과의 대화 시간도 재미있었다. 책 속의 내용을 이상은 씨가 직접 낭독하는 시간도 있었으며,
관객과 함께하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되었다. 자칫 딱딱하게 진행될 수도 있었던 이 시간은,
편안한 분위기로 노련하게 현장을 이끈 이상은 씨와 사회자 분의 재치있는 이야기로 다함께 즐거운 시간이
되었던 것 같다.
이상은 씨와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 시간이 끝난 뒤 영화 <나는 인어공주>의 상영이 이어졌다.
자리를 채운 관객들의 성향과 이 영화의 예쁘고 아기자기한 분위기가 잘 어울려, 많은 관객들이 즐겁게
웃고 즐길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.
영화가 끝난 뒤 사인 행사가 이어졌다.
모두들 손에 손에 이상은 씨의 새 앨범과 이번에 발매된 도서를 들고 사인을 받는 모습이었다.
나도 개인적으로 책과 내가 그녀의 앨범 중 가장 아끼는 두 장의 앨범 자켓에 사인을 받았다 --V
아트하우스 모모에서는 문화 관련된 인사들을 이른바 'Wannabe'라는 이름으로 선정하여 각종 행사를
계획하고 있는데, 이번 이상은 씨와 함께한 행사를 함께 해 보니 앞으로도 또 다른 워너비와 또 다른 새로운
문화적 경험을 함께 할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기대가 되었다.
K100D + 21 LTD + 70-300
'Anything' 카테고리의 다른 글
| [이벤트]블로그 구독자분들께 유령신부 일러스트북을 드려요~ (17) | 2009/02/16 |
|---|---|
| 2008 블칵 송년의 밤 & 블칵 어워드 (26) | 2008/12/19 |
| 나의 추억 속 PC 게임들 (24) | 2008/11/13 |
| 아트하우스 모모 개관기념 _ 이상은의 책 읽어주는 영화관 행사 (0) | 2008/06/26 |
| 2007년 자작 블로그스킨 총정리! (5) | 2007/12/31 |
| My Room. 2006.09.03 (0) | 2007/11/08 |
YOUR COMMENT IS THE CRITICAL SUCCESS FACTOR FOR THE QUALITY OF BLOG POST
















